개벽장학회

함께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행복

"모든 것은 이미 일컬어졌으나 아무도 듣지 않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의 말입니다. 사단법인 개벽 장학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더 좋은 세상을 열다’라는 마음으로 창립되었습니다. 역사의 리더 그리고 그 시대의 리더 역시 홀로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스승이 건넨 소중한 한마디, 따뜻한 악수 한 번, 자신의 말에 긍정의 끄덖임으로 경청해 주는 누군가와의 단 한 순간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든 뜻을 담아 (사)개벽장학회는 차세대 리더가 될 주역들이 공평한 교육과 귀한 기회를 통해 성장하여 그들 또한 다른 이들의 따뜻한 손이 되길 소망하며 시작합니다. 또한 차세대 일꾼들이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그것을 운명인 것처럼 받아들이며 사는 것이 아닌 각자 자신의 삶은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국건하기를 바랍니다. 개벽장학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세대를 이어주는 좋은 생각과 함께 복지사회건설을 이루어 가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개벽장학회 이사장 이 영 섭